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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정의달 맞이 이벤트,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서

등록 2021.04.21 16: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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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가정의달 맞이 이벤트, 평창동계올림픽기념관서


[평창=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도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동계패럴림픽 대회 기념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월 5~8일 가정의달 맞이 행사는 지역주민 초청 문화예술프로그램, 풍선아트 공연·체험, SNS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 초청 문화예술프로그램은 5일과 8일 오전, 오후 시간으로 나눠 운영하며 주민 80명을 초청해 인형극, 마술, 수공예체험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오후 1~4시 뮤지엄숍의 특별 부스에서 관람객 맞춤형 풍선아트 공연과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상시적으로 올림픽·패럴림픽 전시유물 관련 스토리텔링 활동지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이 밖에 기념관 안을 돌아다니는 '수호랑', '반다비' 인형과 찍은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이벤트도 행사기간 불시에 팝업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동경 올림픽발전과장은 "가정의달 맞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 하에 행사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알차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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