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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도쿄올림픽서 뉴질랜드·온두라스·루마니아와 대결

등록 2021.04.21 17: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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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22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03.22. lmy@newsis.com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22일 오후 경북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9년 만에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오는 7월 도쿄올림픽에서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와 토너먼트 진출을 다툰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이 21일 오후 5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조 추첨 결과, 뉴질랜드, 온두라스, 루마니아와 B조에서 경쟁하게 됐다. 

기대했던 최상의 조 편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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