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서 하루 11명 확진…누적 5531명(종합)

등록 2021.04.21 17:33:0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2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2.28.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4명, 해외 입국 2명, 계양구 방문 판매관련 1명, 감염 경로 불명 4명 등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 감염 경로 불명 등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동구 거주 인천 5530번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미추홀구 거주 인천 5531번 B씨는 해외에서 입국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B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확진자 10명에 대해서는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9명, 오후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553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