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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달리며 쓰레기 줍는다' 의왕시 '플로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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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21 19: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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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플로깅 챌린지 선언 현장.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plocka upp)와 영어 단어(jogging)의 합성어다.

지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한 자원순환 실천 운동으로, 국내에서도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의왕시는 플로깅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두발로 챌린지'는 오는 12월까지, 기업과 각 단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챌린지'는 오는 6월까지 진행한다.

릴레이 챌린지는 단체와 기업이 플로깅을 실천한 뒤 다음 챌린지 대상을 지명하면, 지명받은 단체나 기업이 10일 이내에 플로깅을 하는 방식으로 릴레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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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플로깅 챌린지에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 김상돈 의왕시장.(사진 왼쪽 3번째).
이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플로깅 활동과 기후 위기 비상 행동(음식물 남기지 않기, 내 용기로 음식물 포장) 참여해 사진을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 등록한 시민에 대해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한다.

한편 김상돈 시장은 이날 레솔레파크 소무대에서 '의왕 에코 플로깅 챌린지'를 선언하고 왕송호수에서 플로깅 활동을 한 뒤, 릴레이 챌린지 첫 대상으로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몬느를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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