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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모텔서 불…투숙객 30여 명 긴급대피

등록 2021.04.21 23: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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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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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21일 오후 10시12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가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3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3층 객실 바닥 전기온돌패널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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