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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3~27도 '구름'…대기질 오전 나쁨

등록 2021.04.22 0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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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 바라보며 (사진=뉴시스 DB)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 바라보며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2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동안 덥겠다.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9도, 장수 10도, 임실·고창·무주 11도, 군산·김제·남원·부안·순창·완주·익산·정읍 12도, 전주 14도로 어제보다 3~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23도, 임실·진안 24도, 무주 25도, 고창·군산·남원·순창·정읍 26도, 김제·부안·완주·익산·전주 27도로 어제보다 2~3도 낮다.

대기질(WHO 기준)은 미세먼지 '오전 '나쁨' 오후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자외선 '한때 나쁨', 오존 '나쁨'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지수는 꽃가루농도(참나무) '매우 높음', 식중독 '경고', 천식폐질환 '보통', 대기확산 '보통', 감기 '보통'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시6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4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2분, 일몰 오후 7시13분이다.

23일 금요일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전주를 포함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0~16도, 낮 최고 19~24도다.

서해안은 만조시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가로 강하게 밀려와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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