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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자 55% "성수기 여행 자제"…지속 가능한 여행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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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22 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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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부킹닷컴, 지구의 날 맞아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니즈 조명 (사진 = 부킹닷컴) 2021.4.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코로나19 이후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붐비는 여행을 자제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여행 기업 부킹닷컴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인 1000여명을 포함, 전 세계 28개국 2만여명 여행객을 대상으로 지난해 진행한 '여행의 미래'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 절반 이상(글로벌 53%, 한국 52%)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의지가 커졌다고 답했다.

글로벌 응답자의 63%(한국 69%)는 인파가 많은 유명 관광지를 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51%(한국 55%)는 성수기에 여행하는 것을 자제할 생각이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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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부킹닷컴, 지구의 날 맞아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니즈 조명 (사진 = 부킹닷컴) 2021.4.22. photo@newsis.com
글로벌 응답자 48%(한국 51%)는 사람들이 몰리는 곳을 피하기 위해 대안 여행지를 고를 생각이라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통해 공동체의 재건과 회복을 도울 수 있는 장기적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인 1000여명을 포함, 전 세계 30개국 3만여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새롭게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여행자 68%(한국 64%)는 여행 중 소비하는 금액이 지역사회에 환원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글로벌 응답자 43%(한국 33%)는 지역사회와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여행 선택지를 신중하게 고를 생각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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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부킹닷컴, 지구의 날 맞아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니즈 조명 (사진 = 부킹닷컴) 2021.4.22. photo@newsis.com
여행을 즐기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중 향후 최소 한 번 정도는 친환경 숙소에 머무르겠다고 답한 비율이 글로벌, 한국 모두 81%에 달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84%(한국 81%)는 여행지에서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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