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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타스 3타점' 키움, 7연패 탈출…한화, 4연승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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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22 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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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신한은행 SOL 2121 KBO리그가 개막한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데뷔전을 치르는 홍원기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1.04.03.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7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길었던 7연패를 끊는 승리다. 키움은 시즌 6승(11패)째를 신고했다. 순위는 여전히 최하위다.

4연승이 좌절된 한화는 시즌 9패(7승)째를 당했다.

방망이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데이비드 프레이타스는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연패 탈출을 이끌었고, 전병우는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거들었다.

1회초 서건창의 볼넷, 김하성의 안타로 일군 1사 1, 2루에서 프레이타스가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2회에는 전병우의 볼넷과 송우현의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 이용규가 찬스를 살리는 적시타를 쳤고, 후속 김혜성의 땅볼에 3루 주자 송우현이 득점하며 4-0으로 달아났다.

한화는 4회말 최재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키움은 4-1로 앞선 5회 무사 2, 3루에서 한화의실책을 틈타 2점을 더 얻어냈다. 서건창의 땅볼을 잡은 한화 장시환이 3루로 악송구한 사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한화는 5회말 하주석의 좌월 투런포가 터졌지만 더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반면 키움은 6회 김혜성의 희생플라이, 7회 프레이타스의 좌중간 솔로 아치로 계속해서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키움 선발 한현희는 5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김성민-김재웅-양현-김태훈-조상우로 이어진 구원진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켜냈다.

한화 선발 장시환은 4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6실점 4자책으로 시즌 3패째를 피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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