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요리엔 美 소·돼지고기…아메리칸 버거 위크
미국산 육류 사용 11개 수제버거 브랜드·31개 업장
5월2일까지 취식·포장 최대 20%↓·배달 팁 2000원↓
‘2021 아메리칸 버거 위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가 ‘2021 아메리칸 버거 위크’ 행사를 5월2일까지 열고 있다.
'아메리칸 버거 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다. 5회째인 올해 총 11개 브랜드, 31개 업장이 참여 중이다.
참여 브랜드는 '뉴욕아파트먼트' '더보일러스' '목동버거' '바스버거' '버거보이' '세인트그릴' '자이온' '클래식햄버거' '패티앤베지스' '페퍼민트패티' '폴트버거' 등이다.
이들 브랜드는 행사 기간 각 업장에서 특별 구성한 '아메리칸 버거 위크 메뉴'를 이용하거나 테이크아웃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배달 앱 주문 고객에겐 배달 팁 중 2000원을 깎아준다.
‘2021 아메리칸 버거 위크’ *재판매 및 DB 금지
매일 신선한 미국산 소고기를 그라인더로 갈아 육즙 가득한 신선한 패티를 만들고, 소금과 후추로 최소한의 간만 한다. 소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다. 여기에 고소한 맛의 미국산 돼지고기 베이컨을 비롯해 다양한 채소, 토핑, 소스 등을 얹어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 없는 버거를 선보인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아메리칸 버거 위크가 회를 거듭할수록 내실을 더하고, 고객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매장 취식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배달을 통해서도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수제버거를 즐기기 바란다”라고 권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같은’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정보는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 웹사이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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