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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오늘 활동 종료…2년6개월 만에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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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29 18: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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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이즈원. 2021.03.15. (사진 =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일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29일 활동을 종료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됐다.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가 달랐다. 2년6개월 동안 활동이 예정됐던 프로젝트 그룹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고른 인기를 누렸다. 앨범 발매 때마다 수십만장이 팔렸다.
 
이에 따라 계약 연장설도 나왔다. 하지만 해체하고 각자 앞날을 모색하기로 했다. '프로듀스' 시리즈의 안모 PD와 김모 CP가 조작 혐의에 연루된 것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3~4일 연 온라인 단독 콘서트 '원 더 스토리(ONE, THE STORY)'가 사실상 마지막 단체 활동이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지치고 힘들 때마다 멤버들과 위즈원이 있어서 잘 버티고 다시 일어날 수 있었다. 항상 든든한 저희 편이 되어 주시고,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위즈원 덕분에 매일매일이 행복했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센터를 맡았던 장원영을 비롯 안유진, 권은비, 김채원, 이채연 등은 원 소속사로 복귀해 재데뷔를 준비한다. 미야와키 사쿠라, 아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등 일본인 멤버들은 모국으로 돌아갔다. 이들이 공항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 팬덤은 팀의 리론칭을 요구하며 '평행우주 프로젝트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까지 참여자 수가 1만6000명을 넘어섰다. 펀딩 모금액은 30억8000여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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