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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박물관 교육의 방향과 과제’ 심포지엄

등록 2021.05.04 15: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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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2021년 박물관 교육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1.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 '2021년 박물관 교육 국제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1.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은 11~12일 '2021년 박물관 교육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심포지엄은 ‘코로나 시대, 박물관 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다. 디지털과 온라인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과 방안에 대해 논한다.

11일에는 팬데믹 시대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교육의 확장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호주와 싱가포르 박물관의 교육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아본다.

12일에는 동일한 주제로 어린이박물관 교육 심포지엄이 열린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린이 교육의 변화를 전망하는 기조발표에 이어, 코로나 이후 어린이박물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메타버스와 교육, 어린이 콘텐츠의 변화를 모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튜브 국립중앙박물관 TV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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