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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마켓에 박물관 짓는다, 부평 미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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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4 15:50:46
부평구 ‘부평미군기지 내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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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구는 부평 미군기지의 역사성과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박물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차준택 구청장과 각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부평미군기지 내 박물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구는 반환 예정인 부평미군기지에 연면적 5000㎡ 규모로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박물관 건립방향과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보고회에서는 용역수행사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의 사업 추진방향과 전략 등에 관한 보고를 듣고, 질의답변을 통해 박물관 건립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의견들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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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장(왼쪽)과 극장,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차준택 구청장은 “81년 만에 부평구민에게 돌아오는 캠프마켓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크다”며 “부평미군기지에 박물관을 건립해 과거를 넘어 미래 세대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과 휴식의 공간으로 재창조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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