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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캠생명과학, 백신 위탁생산업 진출…오송에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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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4 16:34:15
오송에 1년 내 백신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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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엔지캠생명과학(183490)은 mRNA백신 위탁생산(CMO)사업에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이를 위해 내년까지 mRNA 백신 1억 도스를 생산할 백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앞서 엔지캠생명과학은 지난 2016년 충북 오송읍 제2생명과학단지 내에 약 1만7520㎡(약 5300평) 규모의 공장 부지를 확보했다. 1년 내 완전자동화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백신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측은 mRNA 백신 생산시설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글로벌엔지니어링회사와 협업할 방침이다. mRNA 백신개발사와 컨셉디자인 기업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엔지캠생명과학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얼마 되지 않는 지질 신약인 EC-18을 글로벌 신약으로 성공적으로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며 "내년까지 1억 도스의 mRNA 백신을 공급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엔지캠생명과학은 주식회사 메쎄나(MESSERNA Inc)를 설립하고 지난달 22일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을 마쳤다. 지난 3월말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개정해 백신의 연구·개발과 판매는 물론 위탁생산업(CMO)과 위탁개발업(CDO), 임상시험수탁업(CRO)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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