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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삼성중공업, 3월 이후 수주는 이익 발생"

등록 2021.05.06 0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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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삼성중공업 주가 추이 (자료=하이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하이투자증권은 6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지난 3월 수주부터 이익이 나는 수주로 오는 2023년부터는 8조원대 매출로 흑자전환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6000원에서 61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말부터 협상을 시작한 컨테이너선과 탱커에 대해 올해 1분기 수주에서 공손충을 쌓았다"며 "하지만 에버그린 20척부터 장차 수주 예정인 액화천연가스(LNG)선과 셔틀탱커에서는 세전 이익단에서도 의미있는 수익성이 예상되며, 올해 수주 목표도 91억달러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오는 2023년 흑자전환을 위해서는 올해 2~4분기와 내년 1~4분기의 적자로 훼손되고 작아진 내년 말 주당순자산가치(BPS) 4043원에 타겟 PBR 1.5배를 부여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유상증자 후의 삼성중공업의 목표주가는 6100원으로 도출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오늘(6일) 주가는 유상증자의 충격을 받겠지만 결국 조선주 주가는 오는 2023년 실적으로 결정될 것"이라며 "현대일렉트릭도 3번의 유상증자를 지나 지난해 완연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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