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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산지 강풍특보 산불조심…동해 풍랑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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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7 15:47:13
양간지풍 위험성 고조
너울성 파도 일어 해안가 출입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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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삼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7일 오후 강원도 산지와 영동 6개 시·군, 산간지역인 태백과 정선에서 강풍주의보가 발효되고 있어 산불 발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정선 평지와 태백, 남부 산지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중·북부 산지에서는 오전 7시부터 주의보가 내려졌다.

강풍특보는 8일 새벽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밤사이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된다.

야간 산불 시 대형·초대형 헬기 이륙이 안 돼 초기 진화가 어렵기 때문이다.

봄철 이맘 때 나타나는 기상현상인 '양간지풍'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6분께 삼척 도계읍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1시간34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동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이날 낮 12시부터 동해 중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너울성 파도가 일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내리고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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