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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제선 승객 코로나 음성 증명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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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0 05:03:33
자가 진단키트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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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미국이 자국행 국제선 항공기 탑승자들에게 적용하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의 요건을 일부 완화한다.

9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7일 탑승객들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제시할 때 자가 진단 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DC는 당초 2세 이상 승객은 비행 3일 전까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하며, 양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에는 지난 3개월 이내에 회복했다는 증거도 제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다.

그러나 향후에는 자가 진단 키트를 사용을 허용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CDC는 사용 가능한 자가 진단 키트를 자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경우에 한정했다.

미국항공운송협회는 이번 조처에 대해 "이 소식에 박수를 보낸다"며 "미국 입국을 원하는 모든 여행자와 사람들의 안전과 복지를 계속 우선시하는 동시에 국제 여행절차를 촉진하는 고무적인 조치다"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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