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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개 고교서 9명 확진…학교 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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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0 14:07:44
중앙고‧오현고‧중앙여고 학생 코로나19 확진
확진자 접촉 등 유초중고 16곳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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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지역 한 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의 검체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기사 특정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지역 고등학교 3곳에서 학생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교 현장의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제주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유치원 4곳, 초등학교 4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7곳 등 총 16개교에서 원격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학생 확진자가 나온 곳은 중앙고(1학년 7명), 오현고(3학년 1명), 중앙여고(1학년 1명) 등 3곳이다.

중앙고의 경우 1학년은 오는 21일까지, 2·3학년은 오는 14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오현고와 중앙여고는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10일 하루 등교 중지하고, 특별 방역과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확진자가 발생한 효돈초병설유치원은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일도초(병설유치원 포함)·삼성초(병설유치원 포함)·표선초(병설유치원 포함)·한천초·제주여중·제주여상·제주외고·영주고·표선고에서는 학생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전체 학년 또는 일부 학년을 대상으로 이날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전날 학교장 긴급 영상회의를 주재한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매우 위중하고 심각한 상황이다. 학교 내외에서 마스크 착용과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 생활 방역 수칙이 준수되도록 지도를 강화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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