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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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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0 15:29:13
우리 정부 역시 국민안전 위한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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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10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강력히 규탄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 주장대로 방사능 오염수가 바닷물에 희석된다 하더라도 그 총량에는 변동이 없고 독성은 바다에 수만년 간 축적될 것"이라며 "축적된 방사능물질은 인류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리적으로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직접적 피해가 더 클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유석연 원주시의회 의장은 "일본은 오염수 처리에 대한 모든 정보를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우리 정부 역시 일본산 수산물 검역강화와 수입금지 조치 등 국민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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