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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장-여야 원내대표 오전 11시 회동…인준 정국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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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1 09:21:11
윤호중·김기현 회동, 임·박·노-김부겸 인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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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여야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회동을 갖고 국무총리 인준과 장관 후보자 임명을 놓고 난항에 빠진 정국 해법을 모색한다.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의 중재로 오전 11시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회동을 갖는다.

회동에선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시한을 넘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와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본회의 표결 문제가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재배분 문제도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장은 지난 7일까지 여야에 법사위원장 협상을 요구한 바 있다.

박 의장 측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박 의장이 두 원내대표에게 제안해 회동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반대한다고 해서 검증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세 장관 후보자를 두둔하자 야당이 강력 반발하며 김부겸 총리 후보자 심사보고서 채택마저 보이콧한 가운데 여야간 꼬인 정국을 풀 실마리가 마련될 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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