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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백상예술대상'...봉준호·고현정·유재석 시상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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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3 06:00:00
코로나19로 무관중 개최…MC 신동엽·수지
13일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틱톡 생방송
참석 여부 관심 모은 서예지 개인사정으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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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오는 5월13일 개최된다. (사진=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2021.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13일 개최되면서 수상의 영광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쏠린다.

백상예술대상은 이날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와 틱톡에서 생방송된다.

화려한 스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레드카펫 생중계는 오후 7시20분부터 틱톡에서 볼 수 있다.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MC는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각 부문에서 활약한 이들이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누가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주목된다.

TV부문 최우수연기상 남자 후보에는 김수현(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송중기(tvN '빈센조'), 신하균(JTBC '괴물'), 엄기준(SBS '펜트하우스'), 이준기(tvN '악의 꽃')가 올랐다.

여자 후보에는 김소연(SBS '펜트하우스'), 김소현(KBS 2TV '달이 뜨는 강'), 서예지(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신혜선(tvN '철인왕후'), 엄지원(tvN '산후조리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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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 (사진=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사진 캡처) 2021.05.12. photo@newsis.com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인 서예지와 tvN '스타트업'으로 남자 조연상 후보에 오른 김선호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이미 틱톡 인기상을 선점했다. 특히 최근 각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가 시상식에 참석할지 여부가 관심을 받았지만 개인 사정으로 불참한다.

작품상에는 '괴물(JTBC)',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의 꽃',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tvN)', '인간수업(넷플릭스)'이 올랐다. 예능 작품상 부문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카카오TV)', '놀면 뭐하니?(MBC)', '싱어게인(JTBC)', '유 퀴즈 온 더 블럭(tvN)',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SBS)'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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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후보. (사진=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사진 캡처) 2021.05.12. photo@newsis.com
영화부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 개봉한 작품들이 후보에 올랐다. 영화부문 작품상은 '남매의 여름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소리도 없이', '자산어보'가 경쟁한다. 해당 작품을 연출한 감독들은 감독상 후보에도 나란히 올랐다.

또 최우수연기상 남자 후보에는 변요한('자산어보'), 설경구('자산어보'), 유아인('소리도 없이'), 이정재('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조진웅('사라진 시간')이 경쟁을 펼친다. 고아성('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김혜수('내가 죽던 날'), 문소리('세자매'), 예수정('69세'), 전종서('콜')가 최우수연기상 여자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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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 (사진=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사진 캡처) 2021.05.12. photo@newsis.com
부활한 연극부문은 3년째를 맞았다. 지난해 첫 수상자를 배출한 백상연극상 후보에는 올해 '상형문자무늬 모자를 쓴 머리들'(극단 동/작품), '왕서개 이야기'(극단 배다/작품), '우리는 농담이 (아니)야'(극단 여기는 당연히, 극장/작품), 윤혜숙('마른대지'/연출), 이양구('어쩔수 없는 막, 다른 길에서'/작가)가 후보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 오를 시상자들에게도 눈길이 쏠린다. 지난해 수상의 영광을 안고 1년 만에 백상예술대상을 다시 찾는다.

특히 '기생충'으로 영화부문 대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 장기 휴가에 들어가며 시상식에 불참했던 봉 감독이 올해는 시상자로 참석해 관심이 모아진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영화계에 어떤 메시지를 건넬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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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 (사진=제57회 백상예술대상 홈페이지 사진 캡처) 2021.05.12. photo@newsis.com
지난해 '부부의 세계'와 '동백꽃 필 무렵'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TV부문 최우수연기상 남녀 주인공 김희애와 강하늘도 볼 수 있다. '남산의 부장들'과 '생일'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이병헌과 전도연도 백상예술대상을 다시 방문한다.

이 밖에도 지난해 TV부문 조연상을 받은 오정세와 김선영은 올해에도 각각 TV·영화부문 후보에 올라있다. 지난해 예능상을 받아 올해 시상자로 무대에 설 유재석 역시 올해도 예능상 후보에 올라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방송 예정인 드라마의 주인공들도 시상대에 선다. 2년 만에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돌아오는 고현정이 대상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전달한다. 영화 '미나리'의 주역인 한예리도 OCN 드라마 '홈타운'에서 호흡을 맞출 유재명과 나란히 무대에 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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