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80대 남성 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홍천군은 자가 격리 중이던 80대 북방면 주민이 해제 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주민은 지난달 28일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2주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홍천군은 주민 집 등을 소독하고, 역학 조사 후 밀접 접촉자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단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홍천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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