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행복기숙사 착공…915명 규모로 내년 12월 준공
상지대학교. (사진=뉴시스 DB)
행복기숙사는 지하1층, 지상14층 규모로 총 915명을 수용할 수 있고 2인실 454실, 장애우실 7실로 구성되며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기존 기숙사인 믿음관과 맑음관 사이 신축 기숙사 부지에서 열릴 착공식에는 정대화 총장과 교수협의회, 직원 노동조합, 총학생회 등 학내 구성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상지대는 LH와의 협약을 통한 청년기숙사 사업도 추진해 9월 50호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총 222호의 기숙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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