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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에 25층 높이 공동주택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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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4 06:00:00
외부 엘리베이터 설치로 노약자·장애인도 보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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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 위치도. (사진=서울시 제공) 2021.05.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성북구 돈암6구역에 최대 25층 높이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 성북구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에는 지하 5층, 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889세대(임대 161세대, 분양 728세대)와 부대복리시설(4439.97㎡) 및 근린생활시설(1789.97㎡)이 포함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직선거리로 약 400m 정도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매원초 등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해  교통과 교육여건이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시는 대상지에 동·서측을 관통하는 공공보행통로 2개소를 설치해 인근 주민을 포함한 시민들 누구나 편리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20m가 넘는 고저차가 발생하는 불리한 입지임에도 단차계획을 통해 지형에 순응하는 합리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곳곳에 외부 엘리베이터 10개소를 신설해 노약자·장애인도 어려움 없이 보행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동소문로변에 근린생활시설을 포함한 중저층 건축물도 배치해 도로변에 순응하고 도시경관에 어울리는 가로순응형 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가로활성화를 유도했다.

시는 아울러 소형 평형 주거의 임대와 분양 비율도 50대 50으로 하고 형태 및 마감재료 등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소셜믹스도 도입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건축계획을 수립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앞으로도 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스피디하게 공급하겠다"며 "동시에 적극적인 소셜믹스를 통해 서로 존중받으면서 공존하고 상생하는 주택정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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