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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결혼 시기 묻는 질문에 "해야지, 시기 잘 봐서"

등록 2021.05.13 1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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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튜브 채널 'Jessica Jung' 12일 공개분(사진=유튜브 캡처)2021.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인 제시카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제시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시카 정(Jessica Jung)'에 '언니랑 동생들이랑 술 한잔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제시카는 모델 아이린, 동생 크리스탈 등과 술을 마셨다. 네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고 썼다.

이에 팬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제시카는 "만약 내가 가수가 아니었다면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딱 지금 나이라면 아마 나는 엄마가 돼 있을 거다.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날 스물 일곱살에 낳았다.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엄마가 돼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 중인 제시카는 "결혼 언제 할 거냐"는 질문에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서"라고 답해 결혼 가능성을 내비쳤다.

크리스탈은 "난 14세에 데뷔했기 때문에 지금 나이면 당연히 결혼했을 줄 알았다. 왜냐하면 그때는 스무살 중반, 후반이 너무 멀고 보통은 그때쯤 결혼했으니까"라며 빠르게 흘러간 시간에 놀라움을 표했다.

"크리스탈에 대해 마음에 안 드는 점은?"이라는 질문도 이어졌다. 제시카는 "너무 많다.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나의 술 친구가 되어줄 수 없다는 게 맘에 안 든다. 크리스탈이 나랑은 진짜 친구가 될 수 없구나 생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제시카의 눈물에 깜짝 놀란 크리스탈은 "왜 우냐. 술을 마셔야 친구가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제시카는 "그 깊이가 다르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러자 크리스탈은 "회식자리나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술을 마셔야 할 때는 먹는다. 가족이 저녁 먹을 때 내가 안 마시겠다고 하면 언니가 화를 낸다"며 "한 잔 정도는 마시려고 노력하는데 그 노력을 언니가 몰라준다. 그게 서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제시카는 "나는 뒷전이라는 게 서운한 거다. 다른 사람들이랑은 항상 취해서 들어온다. 내가 술 마시자 하면 나 오늘 좀 그런데, 내일 뭐 있는데 항상 컨디션이 안 좋다. 어쨌든 그 이후로 크리스탈과 술을 안 마신다"고 속상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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