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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시 생계지원 ‘현장 접수’…저소득가구 5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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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4 06: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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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울산형 긴급재난 선불 카드 접수가 시작된 1일 오전 울산 남구 신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철호 시장이 주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선불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2021.02.01. bbs@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기존의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한시 생계지원 사업’ 현장 접수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 가구 소득 감소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어 생계가 어려워진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원 이하에 해당하는 저소득 가구이다.

기초생계급여나 긴급복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고용안정지원금, 버팀목플러스자금, 소득안정지원금, 방문돌봄종사자 생계지원 등 코로나19 피해에 따른 4차 정부 지원제도로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이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28일까지 복지로 사이트(http://www.bokjiro.go.kr)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장 신청 접수는 평일(업무시간)에만 가능하며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와 소득금액증명원, 원천징수영수증 등 소득 감소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급액은 2021년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를 기준으로 세대당 5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동거인, 3월 1일 기준 사망자, 말소자, 거주불명자, 외국인, 재외국민은 신청이 제한된다.

시는 현장 접수에 앞서 별도 접수 창구 설치 및 마스크와 손소독제 비치현황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오는 14일 읍·면·동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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