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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확진 213명…성북구 종교시설 교인·가족 15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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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6 11:00:00
"13일 교인 중 첫 확진자 발생…2주 집합금지"
강남구 초등학교·강북구 음식점 각 2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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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으로 610명 확인돼 이틀째 600명대로 집계된 16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벌검사소에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5.16. myjs@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서울 성북구 소재 종교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교인과 가족 등 15명이 확진됐다. 학교와 사우나, 모임, 직장 등을 고리로 한 감염도 계속됐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13명 증가한 4만104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471명이다.

9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141명→163명→223명→227명→231명→254명→213명 등이다.

토요일인 15일 하루 검사 건수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1만2613건, 임시선별검사소 9468건, 민간 의료기관 2590건 등 2만4671건으로 14일 4만1383건 대비 40% 이상 줄었지만 확진자 수는 16%가량 감소했다.

해외 유입 5명을 제외한 208명이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들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성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으로 15일 8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15명으로 늘었다. 13일 교인이 처음 확진된 이후 교인 11명과 가족 3명 등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최초 확진자 제외 8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으며 현재 9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해당 종교시설에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하고 방역 조치와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감염 경로 및 접촉자 파악에 나섰다.

이외에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2명(25명·괄호 안은 누적 확진자 수), 강북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5월 발생 광진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 5월 3번째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0명(1만4275명) 등이 추가로 확인됐다.

서울 확진자 접촉자 102명과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4명 외에 67명에 대해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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