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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하이텍, 베트남 신규 생산거점 안정화 '최종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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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9 01:09:00  |  수정 2021-05-20 09:40:30
생산설비 구축해 SSD 케이스 양산, 포장재 생산도 준비중
1분기 매출 전년比 23% 증가한 192억…하반기 영업익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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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MH하이텍 베트남 공장 전경. (사진=KMH하이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반도체 부품소재 및 SSD 케이스 생산 전문 기업 KMH하이텍이 베트남 신규 생산거점의 설비 안정화에 박차를 가한다.

KMH하이텍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에도 현지 신규 공장의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SSD 케이스 제품은 양산 중이며 포장재 생산 라인도 준비 중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부품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KMH하이텍은 중국과 필리핀 등 해외 생산거점을 확보·운영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원가경쟁력 강화와 대외 리스크 헷지를 위해 신규 생산거점으로 지난해 베트남에 투자를 완료한 바 있다.

이상국 KMH하이텍 대표는 “코로나19로 생산체제 확보 일정이 예상보다 지연됐으나 본사 차원의 도움을 통해 설비 구축을 완료했고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며 “앞으로 베트남 신규 생산 거점을 활용해 해외 수주 확보 및 매출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MH하이텍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가 늘어난 1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5% 감소한 4억8000만원, 당기순손실은 8억99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KMH하이텍 관계자는 "베트남 신규 공장 안정화 등 일회성 비용과 주가상승에 수반된 채무파생평가손실 등 회계비용의 영향"이라며 "올 하반기 뚜렷한 영업이익 개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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