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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 "장성우, 결정적인 홈런 날렸다"

등록 2021.06.09 2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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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배제성 호투, 승리의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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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1일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KT 제공)

[인천=뉴시스] 문성대 기자 = KT 위즈의 이강철 감독이 선발투수 배제성과 포수 장성우의 활약에 반색했다.

KT는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배제성의 호투와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을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올린 KT는 시즌 29승 23패를 기록해 SSG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KT 유한준은 1회초 투런 홈런(시즌 1호)을 날렸고, 장성우는 3-3으로 맞선 4회 결승 투런 아치(시즌 6호)를 그려냈다.

선발 배제성은 최고 150㎞에 이르는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앞세워 6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3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3패)를 수확했다.

이강철 감독은 "오늘 선발 배제성이 두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장성우와 좋은 호흡으로 제 몫을 다해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그는 투타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 감독은 "불펜 투수들도 무실점으로 깨끗하게 막아줬다. 또한 상하위 타선에서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특히 베테랑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조일로 알몬테의 선취 타점과 유한준의 투런 홈런으로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왔고, 접전 상황에서 장성우의 홈런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유한준의 시즌 첫 홈런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심우준의 활약도 좋았다. 심우준은 최근 공격력이 좋아지며 상하위 타선에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등 공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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