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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 KT-SSG전, 20분 지연 끝에 우천 취소

등록 2021.06.10 1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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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10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jinxijun@newsis.com

[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10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10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작할 예정이었던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비로 순연됐다.

경기 시작까지 약 1시간 정도를 남긴 오후 5시 30분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 6시30분께 빗줄기가 더 굵어졌다.

20분을 기다려 본 뒤 경기 시작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오후 6시50분이 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이날 경기 선발로 좌완 오원석을 내세웠던 SSG는 선발 투수 변경 없이 11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에 나선다. KT는 이날 경기 선발 투수로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예고했지만, 11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는 소형준이 선발 등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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