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해외야구

'생소한' CWS 만난 류현진, 신예 포수 애덤스와 첫 호흡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1-06-11 09:04:12
화이트삭스, 우타자 9명으로 선발 라인업 구성
associate_pic
[버펄로=AP/뉴시스]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4일(현지시간) 미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 투구하고 있다. 2021.06.05.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시즌 6승을 노리는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신인 포수' 라일리 애덤스(25)와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은 11일 오전9시10분(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시즌 5승3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 중인 류현진의 6승 도전 무대다.

가장 최근 등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5⅔이닝 동안 홈런 2개를 맞는 등 7실점(6자책)으로 무너졌던 만큼 반전이 필요한 경기이기도 하다.

이날 류현진은 '낯선' 포수 애덤스와 배터리를 이룬다. 류현진에게 익숙한 포수인 대니 잰슨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라있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애덤스는 메이저리그에서 단 2경기에 나왔다. 9일 화이트삭스전에서 선발로 나와 로비 레이의 공을 받았고, 10일에는 8회 교체로 투입됐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뛰어든 류현진이 화이트삭스를 상대하는 건 처음이다. 처음 호흡을 맞추는 포수와 생소한 타자들을 어떻게 요리할지가 관건이다.

이날 토론토는 마커스 세미엔(유격수)-보 비셋(지명타자)으로 테이블세터를 짜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랜달 그리칙(중견수)으로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조 패닉(2루수)-라일리 애덤스(포수)-산티아고 에스피날(3루수)은 하위타선을 책임진다.

화이트삭스는 팀 앤더슨(유격수)-예르민 메르세데스(지명타자)-요안 몬카다(3루수)-호세 아브레유(1루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앤드류 본(좌익수)-레우리 가르시아(우익수)-애덤 엥겔(중견수)-대니 멘딕(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좌완 류현진을 겨냥한 우타자 일색의 타선이다.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는 201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댈러스 카이클이다. 올해 4승1패 평균자책점 4.25의 성적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