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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맥쿼리인프라, 투자목적의 자금조달에 주목"

등록 2021.06.14 0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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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KTB투자증권은 14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투자 목적의 자금 조달 결의 및 상반기 주당 예상분배금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 11일 발행할 수 있는 단기사채의 금액 한도를 기존 600억원에서 1672억원으로 증액하고 인수단과 1672억원의 단기사채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11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9개월 동안 발행한도 이내에서 만기 90일 이하의 단기사채를 회차 제한 없이 발행이 가능하다. 맥쿼리인프라는 단기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투자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에도 올해 및 내년 배당수익률은 각각 5.9%, 6.0%로 리츠 업종 중 최상위 수준"이라면서 "최근 한국은행이 단기에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지만 높은 배당수익률과 신규자산 편입 등 긍정적 모멘텀이 우세하다는 판단이다"고 말했다.

라 연구원은 "최근 언론에 따르면, 맥쿼리는 국내 사모펀드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가 보유 중인 해양에너지와 서라벌도시가스의 지분 100%를 약 8200억원에 인수하는 조건으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현재로서는 투자 대상을 특정할 수 없지만 자금조달을 공식화했다는 측면에서 보면 편입을 위한 신규 자산의 검토가 꽤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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