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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닉쿤, 짙어진 남자의 향기…5년만의 컴백 '해야 해'

등록 2021.06.17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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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 2PM" 닉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2021.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 2PM" 닉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2021.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2PM'(투피엠) 닉쿤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2PM은 오는 28일 정규 7집 'MUST'(머스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해야 해'로 약 5년 만의 컴백을 앞뒀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개인 티저 콘텐츠 첫 주자 닉쿤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한 데 이어, 정오에는 개별 비주얼 필름과 티저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닉쿤은 밤과 낮이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정오에 공개된 비주얼 필름과 개인 티저 사진에서는 여유롭고 화창한 주말을 보내는 듯한 남친미로 설렘을 유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깊은 눈빛으로 짙은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겼다.

2PM의 신곡 '해야 해'는 멤버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룹만의 에너지를 함축했다.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두 질문에서 출발한 곡이다.

이어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을 매혹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신보 '머스트' 역시 제목 그대로 꼭 들어야만 하는 앨범을 목표로 한다. 타이틀곡 작업을 맡은 장우영을 비롯해 역주행 열풍의 주역 '우리집'을 만든 준케이(JUN. K) 그리고 옥택연까지 총 10곡 중 7곡의 크레디트에 멤버들이 직접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그룹 ' 2PM" 닉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2021.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 2PM" 닉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2021.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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