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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염' 김포 어학원서 초등생 2명 확진…누적 3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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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6 19:20:06
"해당 어학원서 545명은 자가격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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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김포시의 한 어학원에서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16일 운양동의 한 어학원에서 초등학생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2명 가운데 1명은 제주도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아 김포시 확진자로 집계되진 않았다.

앞서 해당 어학원 직원 A(강화 122번째 확진자)씨가 지난 12일 인천 강화에서 코로나19검사를 통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

이후 14일 해당 어학원에서 교사 4명과 직원 1명 등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다음날인 15일 초등학생 8명, 유치원생 5명, 교사 5명, 학부모 4명 등 22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당 어학원 누적 확진자는 교사 9명, 직원 2명, 유치원생 5명, 초등학생 10명, 학부모 4명 등 모두 30명으로 늘어났다. 

또 밀접접촉자인 해당 어학원의 학생과 교사, 직원 등 987명에 대해 코로나19검사를 진행한 결과 95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545명은 자가격리중이다.

방역당국은 A씨가 해당 어학원의 최초 지표환자로 추정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해당 어학원에 대해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폐쇄 조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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