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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노래방·식품업체 등 15명 확진…누적 3194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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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6 2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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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노래연습장과 식품업체 관련 연쇄 감염이 이어지는 등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현재 청주시 11명, 진천군 3명, 충주시 1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지난 2일 확진된 노래연습장 도우미를 접촉한 40대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됐다.

노래연습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중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10대와 40대 각 1명이다.

청주지역 노래연습장과 연관된 확진자는 75명(도내 다른 시·군 3명 포함)으로 늘었다. 도우미 16명, 이용자 31명, 접촉자 28명(업주 4명)이다.

식품 제조업체 50대 직원 2명과 가족 1명이 전날 감염된 40대 직원에 이어 연쇄 감염됐다.

이날 앞서 확진된 40대의 가족인 50대와 10대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대 외국인 근로자는 직장 동료가 확진된 후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20대와 30대 외국인은 무증상 선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은 20대 학원 강사와 10대 학생이 확진됐다. 이들은 전날 감염 사실이 드러난 10대 학원생과 밀접 접촉해 검사를 받았다.

지난 11일 발열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50대는 감염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충주 확진자는 연쇄 감염이 발생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의 30대 직원이다.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18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9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69명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1차 접종 대상 57만6274명 중 55만6240명(얀센 2만5317명)이 백신을 맞았다.

신고된 이상 반응은 1265건이다. 이 중 중증사례 신고는 28건이다. 사망자는 18명이며 5명은 백신과 인과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3명은 조사 중이다.

이들 외 1219건은 예방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경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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