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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질주는 어디까지…한국여자오픈 우승권 도약

등록 2021.06.18 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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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 오후 4시 기준 단독 선두로 뛰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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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가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CC(파72)에서 열린 2021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돌풍을 넘어 태풍이라는 표현도 부족해 보인다. 박민지가 또 다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민지는 18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첫 날 4언더파에 이어 둘째날에도 3타를 줄이는데 성공한 박민지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오후 4시 기준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5개를 솎아내면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10번홀부터 6개홀에서는 4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박민지는 올해 한국 여자 골프계가 배출한 최고 히트 상품이다. 지금까지 KL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절반인 4개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마저 제패하면 '메이저 퀸'의 칭호까지 얻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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