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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DIMF의 뮤지컬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 베일 벗었다

등록 2021.06.18 18: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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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배다해·양서윤 등 주연
대구와 제주도서 촬영
신곡 4곡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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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시사회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 The Movie'가 18일 제15회 대국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과 함께 공개됐다.

올해 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뮤지컬 '투란도트'를 영화화한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DIMF가 제작한 첫 비대면 콘텐츠로 원작 뮤지컬에 판타지 스토리를 더한 각색과 신곡을 포함한 중독성 강한 뮤지컬 넘버로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은 김시우 감독이 연출하고 ㈜나인테일즈(9taleskorea)가 제작했다. 음악은 장소영 감독이 맡았다.

인기 뮤지컬 배우 민우혁을 비롯해 배다해, 양서윤, 성기윤, 이정열 등도 대거 출연했다.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 주연으로 참여한 배우들이 제15회 DIMF를 기념하기 위해 OST 갈라콘서트를 마련했다.

OST 갈라콘서트에서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의 음악감독 겸 뮤지컬 작곡가 장소영 감독이 이끄는 'TMM 오케스트라'의 서곡과 함께 배다해, 민우혁, 양서윤 등 주연들이 영화의 대표적인 넘버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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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투란도트_어둠의 왕국 The Movie' 주연인 뮤지컬배우 배다해(왼쪽)와 민우혁(오른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작 뮤지컬에서도 인기를 누린 넘버 '어쩌면 사랑', '누가 용기 있나', '부를 수 없는 나의 이름', '그 빛을 따라서' 등은 물론 영화 제작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곡들이 12인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사운드와 함께하는 OST 갈라콘서트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신곡들 중 영화에서 주인공인 투란도트 역을 맡은 배다해의 솔로곡 '빛이 없는 세상'은 기존 뮤지컬 넘버를 뛰어 넘을 만큼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DIMF는 앞으로 뮤지컬 영화 '투란도트-어둠의 왕국을 세계 OTT 플랫폼을 통해 본격 상영할 계획이다. 극장에서의 상영도 준비 중이다.

특히 제15회 DIMF 개막 전 열린 주연 배우들의 기자회견에는 극중 칼라프 역을 맡은 민우혁과 투란도트 역의 배다해, 류 역의 양서윤,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 집행위원장, 김시후 감독 등 5명이 참여했다.

참석한 주연 배우들은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및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점,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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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투란도트_어둠의왕국 The Movie'의 첫번째 예고편  *재판매 및 DB 금지

민우혁은 "영화 데뷔작이다"며 "전 세계 최초로 뮤지컬 배우들로만 이뤄진 진정한 뮤지컬 영화이다"고 말했다.
 
또 "뮤지컬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를 영화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며 "감독과 배우, 모든 스텝들이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다해는 "모든 예술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며 "배다해가 느끼는 투란도트를 영화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성혁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은 "고 신성일 배우와 투란도트 영화를 만들 것을 약속했었다"며 "영화에선 기존 뮤지컬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 배우들도, 감독도, 스텝도 너무 많이 도와 줬다. 이 영화가 앞으로 어떻게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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