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예원, 주식 투자 열정…딘딘 "저 정도면 중독 수준"

등록 2021.06.19 11:13: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장예원.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미는 오늘도 뚠뚠' 장예원.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1.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주식 투자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18일에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챕터4 주제인 '보복 소비'를 체험하기 위해 '소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해외 여행에 직접 나서는 이색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노홍철, 김종민, 딘딘 등 개미군단은 '무착륙 관광'이라는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시작된 이색 관광 상품 체험에 나섰다. 이와 함께 해외 여행 관련주를 집중 탐구했다.

여기에 장예원이 깜짝 등장해 예상치 못한 폭로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개미군단과 함께 면세점 쇼핑부터 공항 라운지 휴식까지 무착륙 관광을 함께 체험했다.

그는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 후 시드머니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등장부터 '개미뚠뚠' 프로그램과 주식 투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그와 친분이 있는 딘딘은 "저 정도면 주식 중독"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장예원은 "맞다"며 평소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닭 관련주에 투자를 했다는 등 범상치 않은 주식 투자 경험을 공개했다.

 반면 자신만만 투자 경험담과는 달리 개인 투자 수익률은 기대 이하를 기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그는 멘토 슈카와의 과거 남다른 인연을 고백해 슈카를 당황시키는 등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