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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이제는 팀 미션이다…2라운드 돌입에 긴장↑

등록 2021.06.19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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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9일 방송되는 SBS 'LOUD:라우드'. (사진=SBS 제공) 2021.06.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9일 방송되는 SBS 'LOUD:라우드'. (사진=SBS 제공) 2021.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오디션 프로그램 'LOUD:라우드'가 2라운드에 돌입한다.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라우드'는 19일 오후 8시55분에 3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팀 미션에 돌입한다. 2라운드는 팀을 이뤄 무대를 완성하게 되는 만큼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예정이다. 혼자가 아닌 팀에서 빛을 발해야 되기에 2라운드에서는 또 어떤 반전의 참가자가 생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30여명의 참가자들이 팀 미션으로 진행되는 2라운드 도전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1라운드에서 영화감독, 비트메이커, 클래식 무용 전공자, 독학 음악 천재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소개했다면, 2라운드에서는 팀 플레이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2라운드까지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면면과 그들의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와 팬들에게 시간을 두고 소개할 예정"이라며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라우드'만의 기준 안에서 자신의 특별한 매력을 증명해내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계속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1라운드 최종 합격자들의 면면도 확인할 수 있다. 1, 2회를 뛰어넘는 실력자들이 등장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방송 직후에는 1라운드 합격자들의 직캠도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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