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증시 영향으로 급락 출발…닛케이지수 1.57%↓
개장 직후 하락 폭은 장중 800포인트를 넘었다. 오전 9시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42.51포인트(2.91%) 하락한 2만8121.57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금리 인상 시기가 앞당겨 질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이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말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2023년 금리 인상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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