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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헤드윅', 오만석·조승우·이규형·고은성·렌 캐스팅

등록 2021.06.23 08: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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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학, 이영미·김려원·제이민·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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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헤드윅' 캐스팅. 2021.06.23. (사진 = 쇼노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년 만에 돌아오는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에 오만석·조승우가 출연한다.

23일 공연 제작사 ㈜쇼노트에 따르면, 오만석과 조승우는 오는 7월30일부터 10월31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헤드윅' 열세 번째 시즌의 타이틀롤을 맡는다.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다.

영화배우 겸 감독 존 캐머런 미철이 극본과 가사를 쓰고 기타리스트 스티븐 트래스크가 곡을 붙였다. 미철은 '헤드윅'의 오리지널 캐스트이기도 하다.

1998년 미국 초연 후 영국 런던, 일본 도쿄, 독일 베를린 등지에서 공연했고 한국에서는 2005년 초연했다. 지금까지 총 열두번의 시즌동안 약 2300회 공연, 누적 관객수 63만명, 중·소극장 공연 중 '최고 객석 점유율', '최다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이례적으로 1250석짜리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라인업은 객석을 가득 채울 만큼 화려하다.

오만석은 한국 초연의 주역이다. 이 작품이 흥행 뮤지컬로 성장하게 한 주역이다. 명실상부 뮤지컬스타 조승우는 5년 만에 헤드윅으로 귀환한다. 그는 2005년 초연부터 2016년까지 여섯 번의 시즌을 함께 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매체와 무대를 오가는 이규형도 다시 '헤드윅'으로 함께 한다. 지난 2019년 시즌에서 '헤드윅'으로 처음 무대에 선 이규형은 쾌활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대세 뮤지컬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고은성이 이번에 처음 '헤드윅'에 합류한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아나톨' 역으로 주목 받았고,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 흉스프레소 팀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뮤지컬 데뷔작 '제이미'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주목 받은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최민기)도 이번에 처음 '헤드윅'에 출연한다. 현역 아이돌이 파격적 캐릭터인 헤드윅을 맡는 건 이례적이다. 앞서 신화 김동완 정도가 이 역을 맡았다.

내로라하는 가창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들에게만 주어지는 역할 '이츠학'은 이영미, 김려원, 제이민, 유리아가 함께 맡는다. 오는 29일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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