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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사고 구조작업…51명 소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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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25 03:00:37  |  수정 2021-06-25 03:42:22
1명 사망·10명 부상…인명피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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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붕괴사고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 콘도형 아파트. 이번 사고로 최소 한명이 사망했고, 51명의 거주민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2021.06.2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CBS 등은 붕괴사고로 지금까지 1명이 사망했고, 51명의 거주민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2시께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짜리 콘도형 아파트 건물 일부가 붕괴했다.

이후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 잔해에서 2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그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지역 80여개 팀을 투입해 구조 및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부상자 10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샐리 헤이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경찰국장은 “붕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5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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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미 플로리다주)=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붕괴사고가 발생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 있는 12층 콘도형 아파트. 이번 사고로 최소 한명이 사망했고, 51명의 거주민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2021.06.25
구조 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35명을 구조했다.

현지 언론은 붕괴한 건물 안에 사람이 더 갇혀있는 것으로 보여 인명 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아파트는 1981년에 지어졌으며 130개 호실 가운데 약 80개가 소유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붕괴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건물 옥상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는 거주자의 증언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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