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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KT, LG 잡고 파죽의 6연승…배제성 시즌 6승

등록 2021.07.01 2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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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경기, KT 선발투수 배제성이 역투하고 있다. 2021.07.0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T 위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를 질주했다.

KT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배제성의 호투와 8안타를 몰아친 타선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6연승을 올린 KT(42승 27패)는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원정 5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배제성은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4패)를 수확했다. LG전 2연패에서도 벗어났다. 배제성은 시즌 평균자책점도 3.74로 낮췄다.

타선에서는 배정대가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고, 장성우는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KT 강백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4할 타율을 유지했다.

2연패를 당한 LG는 시즌 41승 31패를 기록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6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3패째(1승)를 당했다. 임찬규의 KT전 연승 행진이 3연승에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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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 경기, KT 2회초 공격 2사 주자 만루서 배정대가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1.07.01. xconfind@newsis.com

KT는 1회초부터 득점에 성공했다.

조용호와 강백호의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든 KT는 배정대의 적시타와 허도환의 번트로 2점을 올렸다.

기선을 제압한 KT는 2회 장성우와 김건형의 안타 등으로 2사 1, 3루 찬스를 만든 후 상대 실책으로 1점을 추가했다. 이후 배정대의 2타점 적시타로 5-0으로 달아났다.

KT는 3회 장성우의 솔로 홈런(시즌 7호)이 터지면서 LG의 기를 꺾었다.

반격에 나선 LG는 4회말 채은성의 2루타와 이상호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LG는 5, 6회 공격에서 배제성을 상대로 1안타를 치는데 그쳤다.

KT는 경기 후반 불펜진을 앞세워 LG의 추격을 뿌리쳤다.

박시영과 이창재는 각각 1이닝 무실점 호투로 리드를 지켰고, 9회 등판한 심재민 역시 1이닝 무실점 투구로 경기를 끝냈다.

LG는 7안타를 쳤지만 1점을 뽑는데 그쳤다.

한편, LG 간판타자 김현수는 KBO리그 역대 44번째 1600경기에 출장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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