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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전소연, 부캐 '윈디'…버거집 사장

등록 2021.07.05 2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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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소연. 2021.07.05.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소연. 2021.07.05.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5일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윈디(Windy)'를 발매했다.

'윈디'는 전소연의 부캐릭터다.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다. 전소연은 윈디 시점으로 이번 앨범을 풀어냈다.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은 태양이 내리쬐는 모습을 표현한 록, 힙합 장르의 곡으로 '서머송'을 표방한다.

전소연은 뮤직비디오에서 키치한 스타일의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1층 '큐베이커'에서 '윈디버거' 오픈식도 진행했다. 윈디가 창업한 햄버거 가게다. 윈디는 햄버거 가게 사장 캐릭터다. 전소연은 이 공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소연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2017년 자작곡 '젤리'로 솔로 데뷔했고, 2018년 (여자)아이들 리더로 나섰다. 작사·작곡이 가능한 프로듀싱돌로도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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