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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화력도 1위…미국 가장 높아

등록 2021.07.08 1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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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화력 1위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화력 1위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방탄소년단이 상반기 가장 큰 팬덤 화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7일 오후 한터차트 운영사 한터글로벌이 발행한 리포트에서는 글로벌 영향력이 가장 큰 아티스트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

한터글로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올해 상반기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발매 앨범으로만 가장 높은 인증률 기록이 주목됐다.

또한 전 세계 방탄소년단의 팬 가운데 미국 지역의 방탄소년단 팬이 가장 높은 활동성을 보유했다고 발표해 다가올 방탄소년단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이번 리포트에서 언급된 데이터들은 각 지역의 '코어팬'의 규모와 활동성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데이터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임을 암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터 글로벌 케이팝 리포트'는 한터차트와 후즈팬 등 글로벌 케이팝 관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주)한터글로벌에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리포트다.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를 가리고, 이를 통해 케이팝의 트렌드와 방향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됐다.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화력 1위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2021.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덤 화력 1위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2021.07.0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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