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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지성, 낮·밤 다른 행보 왜?

등록 2021.07.10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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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사진=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공) 2021.07.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악마판사' 방송 화면 (사진=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제공) 2021.07.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악마판사' 지성과 박규영에게서 '살벌한 전조'가 읽히고 있다.

tvN '악마판사'(극본 문유석·연출 최정규) 제작진은 10일 재판장 '강요한'(지성)과 '윤수현'(박규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요한(지성)은 검은 후드를 깊숙하게 쓴 채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낮에는 사법 개혁을 일으킨 정의로운 재판관 강요한(지성)은 밤에 비밀스러운 행동으로 의문을 낳는다. 그는 가려진 얼굴 속 남다른 계획이 있는 듯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윤수현(박규영)은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눠 긴장감을 끌어 올린다.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악마판사' 3회에서 낮과 밤이 다른 지성의 행적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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