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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박지수, 미네소타전서 리바운드 3개…팀은 2연패

등록 2021.07.10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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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WNBA 박지수. (캡처=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WNBA 박지수. (캡처=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홈페이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에서 뛰는 박지수(23)가 미네소타 링스전에서 리바운드 3개를 잡아냈다.

라스베이거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67-77로 패배했다.

교체 출전한 박지수는 6분 3초를 뛰며 득점없이 리바운드 3개를 잡았고, 턴오버 1개를 저질렀다.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평균 1.9득점 1.9리바운드 0.6어시스트 0.7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라스베이거스는 8일 피닉스 머큐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패배했다.

14승 6패를 기록한 라스베이거스는 리그 2위를 유지했다. 1위 시애틀 스톰(15승 5패)과는 1경기 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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