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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코로나19 비상체계 돌입”…긴급회의 개최

등록 2021.07.14 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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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위반 강력대응, 선제적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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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장.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4일 방역위반 강력대응과 함께 선제적 검사에 나서기로 하는 등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특히 임병택 시장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철저한 비상대책체계 구축을 지시했다.

이에 시 보건소와 시민안전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 방역지침을 관리하는 위생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등은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관련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우선 선제적 검사로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기로 했다. 아울러 노래연습장 운영자와 종사자는 주 1회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도록 PCR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또 버스와 택시 등 운수사업자와 지역아동센터에는 자가 검사키트를 배부해 자체적으로 사전검사할 수 있도록 했고, 콜센터와 물류센터를 비롯해 기업체가 밀집해 있는 시흥스마트허브에도 같은 방식으로 검사를 추진한다.

이와 달리 방역 조치를 어기는 경우에는 강력히 대응한다. 시는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에 대해 운영 시간 및 인원 제한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

여기에 다중이용시설 영업 제한으로 인해 사람이 몰릴 가능성이 있는 관내 공원에는 오후 10부터 음주 및 취식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현장대응반 구성과 함께 단속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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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긴급회의 현장.

임 시장은 “최근 ‘확진자 접촉’에 의한 전파 비중이 43.6%로 많이 증가했다는 질병 관리청 통계가 있다”라며 “접촉을 줄이고,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이번 위기를 극복할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설명했다.

이어 “4단계 격상으로 일상의 제약이 많아져 힘드시겠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달라"며 "시는 이번 4차 대유행을 극복하고,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서 오후 6시 이전에는 최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최대 2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되고, 학교는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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