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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플랜티팜 투자…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록 2021.07.18 1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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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재배 추가→건기식 밸류 체인 확대
차별화한 건기식 소재 개발·제품 생산성↑
안전한 원료 확보 ·탄소 중립 실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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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팜이 운영하는 '스마트 팜 '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가 스마트팜 전문기업 플랜티팜에 투자(지분 3.6%)한다고 18일 밝혔다.

플랜티팜은 팜에이트 자회사다. 국내 최대 스마트 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천연물 소재 연구과 제조 분야에 강점이 있던 기존 포트폴리오에 원료 재배 영역을 추가해 '건기식 밸류 체인'을 확대했다.

나아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차별화한 건기식 소재 개발이 가능해진다. 독보적인 천연물 소재 연구 노하우를 플랜티팜 친환경 재배 기술과 융합해 그간 없었던 고부가가치 작물을 만들어낸다. 혈당 개선 기능의 개별 인정형 원료 '미숙 여주 주정 추출물'과 같은 국산 천연물을 지속해서 발굴해 '소재 포트폴리오'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안정적인 원료 공급으로 제품 생산성까지 높일 수 있다. 사물 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온·습도, 일사광량 등 환경 요인을 제어하는 인프라를 갖춰 안정적 공급을 통한 제품 대량화가 가능하다.

무농약, 친환경의 안전한 원료를 공급받을 길이 확보된다. 스마트 팜은 특성상 미세먼지, 병충해 등이 차단되기 때문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플랜티팜이 추진하는 해외 진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이를 신규 매출로 확보할 방침이다.

나아가 물 사용량을 95% 줄인 순환식 수경 재배와 같은 친환경 공법을 지원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건기식 원료 재배부터 생산, 포장, 유통까지 전 영역을 서비스하는 밸류 체인을 갖추게 됐다"며 "국산 천연물 등 차별화한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1위가 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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