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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연극이 있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 구미서 개막

등록 2021.07.18 1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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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8월 1일까지 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1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구미'가 오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경북 구미시 '소극장 공터다' 무대에 오른다.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2012년부터 각 지역의 소극장이 연합해 출발한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6개 도시(구미, 대구, 광주, 부산, 전주, 춘천)의 소극장이 참여하고, 그 중 4개 작품이 구미에서 공연된다.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 황윤동)가 주관하는 올해 '대한민국소극장열전 in 구미'는 이웃집 발명가, 춤추는 난민들, 택배 도난사건 등의 공연을 통해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연극예술의 기반이 되는 소극장 활성화와 연극인의 창작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티켓링크, 티몬 등의 온라인과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창작집단 공터다(054-444-0606)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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