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엔제리너스 신제품 최대 49% 할인…오늘 라방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11번가는 19일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의 신제품을 최대 49%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11번가와 롯데GRS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에 따른 것이다.

개그맨 김용명이 이날 오후 8시 11번가 '라이브11'에서 '엔제리너스 털업' 방송을 직접 진행한다. 김씨가 엔제리너스 매장을 직접 찾아 신상 반미 샌드위치를 포함한 인기 제품들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선 이달 출시한 신상 반미 샌드위치 ‘불닭반미’와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불닭반미세트’가 소개된다. 가격은 정가 대비 49% 할인된 5500원.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베스트셀러 ‘에그마요 반미세트’(할인가 6900원)와 ‘불고기 반미세트’(7900원)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30% 가량 할인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엔제리너스 MD상품 ‘코베아 그라운드 체어’, ‘엔제리너스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1번가는 롯데GRS와 맺은 협약을 통해 대표 브랜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신제품을 먼저 선보일 방침이다.

11번가 선물하기 서비스 전용 상품 개발, 라이브 방송 확대 진행, 월간십일절 참여 등 고객 혜택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